요가 강사 이유주, 갑작스러운 비보…향년 35세

요가 강사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였던 이유주 씨가 2025년 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5세.

그녀는 삼성, 리복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MBC 무한도전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요가 전문 강사로서 '요가움'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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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움 공식 입장 "장례식 없이 추모 공간 마련"

이유주 씨가 운영하던 요가 스튜디오 '요가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별도의 장례식이나 빈소는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요가움에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팬과 지인들은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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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당일 SNS에 남긴 마지막 글 "Bye"

특히, 그녀는 사망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너무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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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이자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었던 그녀

이유주 씨는 단순한 요가 강사가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녀가 운영하던 '요가움'은 단순한 요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녀가 남긴 삶의 발자취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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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영혼이 평안히 쉬기를 바랍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