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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마침내 결승전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 지난 2월 18일 방송된 결승 1라운드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극적인 반전과 감동의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는데요.

이번 방송은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


🎶 TOP10, 국가대표 TOP7을 향한 마지막 대결!

결승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서는 TOP10(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에녹)이 생애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곡들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 미션은 연예인 판정단(630점) + 작곡가 판정단(70점) + 국민 판정단(400점) = 총 1,100점으로 구성되었으며, 단 1위에 오른 참가자만 100점의 보너스를 획득하는 룰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죠.


🏆 극적인 반전의 주인공, 에녹!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1위 등극!

첫 주자 에녹은 유레카의 ‘대전역 블루스’를 선곡하며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돌아버리는 맛이 있다!"라는 극찬과 함께 876점을 획득하며 초반 1위에 올랐죠.

✅ 이어서 최수호(‘너 T야?’ 830점), 박서진(‘남도 가는 길’ 779점), 김수찬(‘흥부가 언제’ 776점), 신유(‘그대와 쌈바’ 758점)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도전했지만 에녹의 1위 독주는 계속되었습니다.

김준수(‘싹 다 잊고 한잔’ 829점), 진해성(‘불나방’ 798점), 환희(‘울티마 노체’ 745점), 신승태(‘증거’ 869점) 등이 선보인 화려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는 끝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강문경(‘팽이’ 837점)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국 876점을 기록한 에녹이 100점의 베네핏을 추가 받아 최종 976점으로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방출 위기의 3인! TOP7 생존자는?

결승전 1라운드 결과, TOP7을 향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 생존자(국가대표 TOP7 후보)
1️⃣ 에녹976점(100점 베네핏 포함)
2️⃣ 신승태 – 869점
3️⃣ 강문경 – 837점
4️⃣ 최수호 – 830점
5️⃣ 김준수 – 829점
6️⃣ 진해성 – 798점
7️⃣ 박서진 – 779점

❌ 방출 위기 3인방
8️⃣ 김수찬 – 776점
9️⃣ 신유 – 758점
🔟 환희 – 745점

특히 환희는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결승전에서 최하위(10위)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


🔥 결승 2라운드, 대반전 예고! 3,900점이 걸린 승부수!

다음 주 2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 2라운드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1라운드 점수의 3배가 넘는 3,900점이 걸린 대결
2월 19일 음원 사이트 공개 후, 스트리밍 점수 &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합산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과연 국가대표 TOP7과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 ‘현역가왕2’ 최종회는 2월 25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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